‘장애인석 가리고 특별석 판매’ 한화이글스에…장애인단체, 원상복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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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석 가리고 특별석 판매’ 한화이글스에…장애인단체, 원상복구 촉구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구단 경기장의 장애인석을 ‘특별석’으로 둔갑해 부당 이득을 취한 것과 관련해 장애인단체가 원상 복구를 촉구했다.

이날 회견에 배석한 황경아(국민의힘·비례) 대전시의원도 한화 이글스의 장애인석 부당 이득 행위를 두고 “악질적 인권침해와 위법행위”라며 형사고발과 수사를 촉구했다.

최 의원은 “한화 이글스는 장애인석에 인조 잔디를 깔고 장애인석 표지를 의도적으로 가리고 이를 연인석 등 5만 원짜리 특별석으로 해서 총 2억 원이 넘는 부당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더욱이 구단은 대전시의 시정명령을 두 차례나 무시했고, 결국 고발 방침이 알려진 뒤에서야 복구하겠다고 밝힌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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