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사 99% "수능 감독 수당 올려야"…95% "타종 등 외부용역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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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사 99% "수능 감독 수당 올려야"…95% "타종 등 외부용역 맡겨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전국중등교사노동조합(중등교사노조)이 7월 23일부터 8월 11일까지 전국 중·고등학교 교사 31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수능 감독 수당 인상 필요성에 대해 95.4%가 '매우 그렇다', 3.8%가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 당일 방송·타종 및 장비 운영을 외부 용역에 맡겨야 한다는 의견에 교사들은 89.3%가 '매우 그렇다', 5.9%가 '그렇다'고 응답해 총 95.2%가 찬성했다.

중등교사노조는 ▲수능 감독 수당 현실화 ▲감독 환경 개선 ▲감독관 직군 다양화 ▲방송·장비 등 외부 변수 부담 완화 ▲수능 감독 후 회복권 보장(특별휴가·근무시간 단축) ▲직군별 위촉 현황 및 지침 공개 등 수능감독 및 운영 6대 요구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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