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과 쿠두스가 손흥민의 공백으로 인한 우려를 말끔히 지웠다.
전반 10분 쿠두스가 올린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면서 앞서 나갔다.
후반 15분 쿠두스가 올린 크로스를 히샬리송이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연결하며 격차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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