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4000만 달러)에 7년 연속 출전하는 금자탑을 세웠다.
오는 21일 개막하는 투어 챔피언십은 총상금 4000만 달러(약 556억 원)로 전 세계 골프 대회 중 상금 액수가 가장 크다.
지난해까지는 페덱스 랭킹에 따라 다른 타수로 출발하는 차등 타수제여서 10위 밖 선수가 우승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지만, 올해는 30명 모두 이븐파로 1라운드를 출발해 임성재에게도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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