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치락 뒤치락 ‘금융 1등’ 경쟁…상반기 승리는 KB
지난해 6조 클럽을 달성하며 ‘금융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던 삼성금융네트워크가 올 상반기 1위를 KB금융에 내줬다.
삼성화재는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지난해보다 25.3% 급감했다.
이규현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손익파트장은 지난 13일 컨퍼런스콜에서 “자연재해 손해와 관련해 올해 1분기 420억원 가량의 강설 손해가 있었고 7월 현재 강설 손해는 100억원 정도로 추산 중이다”며 “집중호우 피해는 100억원 가량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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