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우승 주역인데’ 레알, FA 앞둔 1군 수비수 2명과 결별 예정…세대교체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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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우승 주역인데’ 레알, FA 앞둔 1군 수비수 2명과 결별 예정…세대교체 일환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32) 다비드 알라바(33)와의 재계약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알라바는 지난 2021년, 뤼디거는 2022년 레알과 FA 계약을 맺고 지금까지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뤼디거는 레알 합류 뒤 공식전 156경기를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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