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구속 후 두 번째 특검 소환조사가 7시간 만에 종료됐다.
김 여사는 점심 식사를 마치고 오후 1시 30분께부터 오전 조사에 대한 조서를 열람한 뒤 오후 2시 30분께부터 4시 2분께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오후 조사를 받았다.
이날 김 여사 일가의 '집사'로 지목된 김예성씨도 지난 15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된 후 이날 처음으로 출석해 조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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