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18일 "가계부채 동향, 부동산 시장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주택공급 방안을 포함하는 고강도 대책 시행도 사전에 검토하고 준비해달라"고 강조했다.
강 비서실장은 2030청년의 취업, 주거 문제 등 경제적 불안정을 거론하며 "최근 발표된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 고용률은 15개월 연속 하락하고, 청년 경제활동 참가율은 4년 만에 다시 40%대로 떨어졌다"고 했다.
강 비서실장은 오는 19일부터 업무를 시작하는 대통령실 청년담당관 두 명을 언급하며 "청년담당관은 이재명 정부의 청년정책 수립과 제도개선에 참여하고 부처별 청년정책을 점검하며, 다른 청년과의 소통업무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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