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을 맞은 8월 15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홍유릉에서 대한제국 황족이자 독립운동가인 의친왕 이강(1877~1955)의 서거 70주기를 기리는 기신제향이 궁중예법에 따라 성대히 거행됐다.
고종황제의 차남인 의친왕 이강은 1897년 대한제국 선포와 함께 의친왕으로 책봉됐다.
이준 황손은 고종황제의 장증손이자 의친왕의 장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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