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륨계 화학제품 전문기업 유니드는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6634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매출 증가 배경으로 지난 2월 본격 가동을 시작한 9만t 규모의 중국 호북성 이창 공장을 꼽았다.
유니드는 이창 공장의 안정적 가동과 중국 내륙 생산 거점을 활용한 원가 경쟁력, 공급 안정성을 기반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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