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전기요금 인상을 시사한 것을 두고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화성을)이 “2차 산업에 타격을 주겠다는 의미”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반도체 공장은 단 1초의 정전으로도 수조원의 손실을 감수해야 할 정도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생명”이라며 “이런 가운데 요금 인상을 국민 앞에 먼저 내놓는 것이 과연 말이 되는가”라고 꼬집었다.
이 의원은 “지금은 산업에 필요한 양질의 전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집중해야 할 시기”라며 “지금 정부가 국민에게 던진 것은 희망이 아니라 고지서다.대통령이 국민에게 드릴 메시지는 어떻게든 산업을 살리고 국민 부담을 줄이겠다는 메시지여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