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충남 배려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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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충남 배려 절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도가 지역 발전에 가장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국정과제에 포함됐다는 점에서 지역 내 분위기는 고무적이다.

대전시와 충남도가 집중적으로 추진하던 행정통합, 지역민의 갈망이 담긴 국립의대 건립 등은 국정과제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도가 지역발전, 충남도청 소재지 내포혁신도시 발전에 가장 핵심이라 여기던 2차 공공기관 이전은 포함됐다.

공공기관이 얼마나 충남으로 이전할지 아직 알 수는 없으나, 오랜 기간 기관 이전을 기다려 온 충남 입장에서 기대감을 가질만 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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