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효창·응봉공원에 지능형 CCTV 확충한다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범죄 예방과 생활 치안 강화를 위해 오는 9월까지 효창공원과 응봉공원에 지능형 CCTV를 확충한다고 18일 밝혔다.
두 공원에는 CCTV 124대를 운영 중인데, 이 가운데 26대를 지능형으로 교체한다.
박희영 구청장은 "이번 지능형 CCTV 확대는 단순한 장비 확충을 넘어 선제적 범죄 예방 체계 구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생활 밀착형 사업들로 안전한 도시 용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