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플랫폼 발란이 기업회생 절차 약 4개월만에 스토킹호스(Stalking Horse) 계약을 체결하며 인수합병(M&A) 절차를 진행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발란은 서울회생법원에 이번 조건부 인수 예정자로 서울 기반의 부티크 패밀리오피스 투자사 '아시아 어드바이저스 코리아(AAK)'를 선정해달라고 신청해 승인받았다.
발란 매각은 스토킹호스 방식으로 다른 인수 의향 업체들에도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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