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하 천안시티FC)의 여성 아마추어 축구팀 천안시티FC 위민이 지난 8월 17일(일)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 하프타임에 출정식을 갖고 K리그 퀸컵 대회 출사표를 던졌다.
천안시티FC 위민은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주최하는 K리그 퀸컵 참가를 위해 지난 5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수를 선발했으며, 현재까지 주 1회 정기 훈련을 이어오고 있다.
위민의 주장을 맡은 최현빈 선수는 “천안 시민으로 천안시티FC를 대표해 퀸컵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목표는 우승이지만, 승패를 떠나 재미있게 즐기고 오고 싶다.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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