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라이아웃엔 해외 아마 및 프로 출신 선수, 고교·대학 선수 등록 후 중퇴 선수 등 19명(투수 8명, 포수 1명, 내야수 2명, 외야수 8명)이 참가했다.
가장 눈길을 끈 선수는 올해까지 미국 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싱글A에 소속돼 있었던 외야수 신우열이다.
또 최근 불꽃야구에 합류한 대만 우펑과기대 출신 외야수 강동우도 현 소속팀인 화성시 코리요의 유니폼을 입고 이날 트라이아웃에 참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