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는 무용예술학과 발레전공 2학년 심지민 학생이 지난 7월20일 국제발레아카데미협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스칼라십 국제 발레콩쿠르(2025 Scholarship International Ballet Competition)' 본선에서 은상과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콩쿠르에서 심지민 학생은 시니어 컨템퍼러리 부문 최고상인 은상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발레단 리카르도 페르난도(Ricardo Fernando) 예술감독이 직접 수여한 심사위원상을 거머쥐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김순정 교수는 "이번 아우크스부르크 발레단 인턴십은 심지민 학생이 국제 무대에서 경험을 넓히고 프로 무용수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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