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오타니 탄생' 누구? 타율 0.692+ERA 1.47…"한국 최고 좌완투수 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세종 오타니 탄생' 누구? 타율 0.692+ERA 1.47…"한국 최고 좌완투수 꿈"

장재혁 감독이 지도하는 세종시유소년야구단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전북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 일대에서 열린 제9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최강'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권오현 감독)을 타격전 끝에 16대6으로 대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13타수 9안타(타율 0.692) 11타점 2득점과 2승 6.1이닝 1실점(방어율 1.47)을 기록하며 전경기 공수에서 맹활약한 민승재(세종시유소년야구단)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정나엘(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과 이은규(세종시유소년야구단)이 우수선수상을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은 민승재(세종시유소년야구단)군은 “세종시유소년야구단에서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여서 친구들과 재미있게 하려고 했고 친구들이 잘해줘서 우승까지 한 것 같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STN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