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이 아들인 윤상현 부회장 요청으로 지난 12일 경영권 분쟁 이후 첫 단독 면담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콜마그룹에 따르면 이날 윤 부회장은 콜마비엔에이치 경영권을 두고 불협화음을 낸 점에 대해 사죄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경영합의서를 보면 콜마비앤에이치에 대한 사업 경영권을 윤 대표에게 부여하고, 윤상현 부회장은 콜마홀딩스 주주이자 경영자로서 윤 대표가 부여받은 권한을 적법한 범위 내에서 지원·협조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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