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은 18일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에서 '세정 지원 간담회'를 하고 신용카드사 등과 적극 협의해서 국세 카드 납부 수수료율을 0.8%에서 0.7%로 0.1%포인트(p) 낮추겠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특히 영세 자영업자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를 납부할 때는 기존 0.8%에서 0.4%로 절반 인하할 방침이다.
임 청장은 또 신용정보 제공 기준 금액 상향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고 기획재정부에 법령 개정을 적극 건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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