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유소년야구단이 제9회 순창강천산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결승에서 올 시즌 최강팀으로 꼽히는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을 16-6으로 대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 리그인 유소년리그(U-13) 청룡에서 정상에 오른 세종시유소년야구단은 앞서 제2회 대통령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도 4강에 오르는 등 전국 강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감독상을 받은 장재혁 세종시유소년야구단 감독은 “중학교 1학년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하게 돼 선수들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과 묵묵히 힘이 되어준 코치진 모두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앞으로도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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