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금 무려 92억' 보스턴 대형 유망주, 손목 문제로 시즌 조기 마감…수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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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무려 92억' 보스턴 대형 유망주, 손목 문제로 시즌 조기 마감…수술 예정

보스턴 레드삭스 대형 유망주 마르셀로 마이어(23)가 시즌을 조기에 마무리한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18일(한국시간) '알렉스 코라 보스턴 감독이 마이어가 손목 수술을 받고 2025년 시즌을 마감한다고 발표했다'라고 전했다.

마이어는 2021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4순위, 계약금을 무려 666만4000달러(92억원)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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