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부진 딛고 부활 신호탄… 박성현, 6년 만에 LPGA 톱10 복귀
박성현이 6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톱10’ 성적을 기록하며 부활을 알렸다.
그는 LPGA 투어 첫 우승과 함께 언니 이와이 치사토에 이어 사상 최초의 ‘쌍둥이 자매 챔피언’이라는 진기록도 세웠다.
대회 우승은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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