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결별 수순’ 강원FC와 춘천시… 사무국 이전·예산 재편, 춘천 프로화 등 논란 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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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결별 수순’ 강원FC와 춘천시… 사무국 이전·예산 재편, 춘천 프로화 등 논란 가열

이에 춘천시는 강원FC와 결별을 공식화하고 K3리그(3부) 춘천시민축구단의 ‘프로화’에 전력을 쏟겠다고 나섰다.

강원FC 이사회는 성명을 내고 “강원FC는 특정 지역이 아닌 18개 시군이 함께하는 도민 구단”이라며 상생을 강조했다.

강원FC와 춘천시의 갈등은 사무국 이전 문제, 예산 재편, 시민구단 ‘프로화’라는 다층적 후폭풍으로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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