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에 입단하자마자 미국 현지에서 엄청난 유니폼 판매량을 찍고 있고, MLB 인기 구단 LA 다저스 시구자로도 낙점 받았다.
LAFC 단장 존 소링턴은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손흥민 유니폼은 지난 한 주 동안 전 세계 모든 스포츠 종목을 통틀어 가장 많이 팔렸다”며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는 물론,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판 커리(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보다도 판매량이 많았다”고 밝혔다.
미국의 스포츠 및 공연 티켓 판매 플랫폼 ‘시트긱’에 따르면, 손흥민의 홈 데뷔전이 유력한 다음달 1일 샌디에이고전 입장권 가격은 최저가 209 달러(약 28만 원), 최고가 3718 달러(약 514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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