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주부 강영희 씨는 전 상품이 5000원 이하로 구성된 PL(자체브랜드) ‘오케이 프라이스(5K PRICE)’ 매대를 둘러보며 “다이소처럼 싼 게 마트 안에 있으니 신기하다”며 “생활용품에 먹거리까지 있으니 장 보러 왔다가 몇 개 더 담게 된다”고 말했다.
서울 은평구 이마트 은평점에서 소비자들이 5000원 이하 초저가 PL ‘오케이 프라이스’ 매대를 살펴보고 있다.
노브랜드와 오케이 프라이스 매대가 나란히 진열돼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