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6척 수주에 성공하면서 연간 목표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선주 2곳과 LNG운반선 6척 수주에 성공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연간 수주 목표였던 98억달러(약 13조6000억원)의 49%(약 6조6500억원)를 달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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