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공예와 민화에 담긴 멋이 오늘날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주는 전시가 열린다.
조선시대 공예품과 옛 민화, 현대 작가가 작업한 민화 등 5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용과 봉황 무늬를 새겨 넣은 문갑(文匣·문서나 문구 따위를 넣어 두는 가구), '천하태평'(天下太平) 글자가 돋보이는 반닫이 등 조선시대 가구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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