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각장애인들의 ‘스포츠 축제’인 제4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수원특례시에서 펼쳐진다.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인 종합대회인 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은 2022년 창설돼 올해 4회 째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시각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및 전문체육인의 육성,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목표로 매년 시·도별 순환 개최되고 있다.
한편, 이번 대제전 개회식은 29일 오후 4시 30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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