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기자 출신의 30만 구독자 유튜버 박주성(34)씨와 K3리그 춘천시민축구단 장내 리포터 출신 송채림(24)씨가 '대한축구협회 알리미'로 나선다.
축구협회는 "팬 커뮤니케이터는 협회의 각종 소식을 팬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것뿐 아니라 팬들의 의견을 협회 내부와 공유하여 축구팬의 눈높이에 맞는 협회 행정을 유도하는 쌍방향 소통창구로서 기능할 예정이다.축구팬들과 협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은 축구 협장과 활발하게 교류하겠다며 4선 공약으로 '대변인 제도 신설'을 내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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