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오프에 네 팀 모두 올라갔던 한국 팀들이 VCT 퍼시픽 스테이지 1 우승 팀인 렉스 리검 퀀에게 3연속 패배를 당하면서 일본 도쿄에서 열릴 예정인 스테이지 2 결승 시리즈에 진출하지 못했다.
농심 레드포스가 정규 시즌 마지막 주차에서 드라마를 쓰면서 네 팀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한국 팀들은 하위조에서 렉스 리검 퀀(RRQ)에게 무려 세 팀이나 덜미를 잡히면서 일본 도쿄행 티켓을 손에 넣지 못했다.
16일 열린 하위조 2라운드에서 농심 레드포스를 꺾은 T1은 챔피언십 포인트 상위 2개 팀에게 주어지는 챔피언스 파리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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