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내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패배에도 선수단 감싼 아모림 맨유 감독
맨유는 전반전 초반 코너킥 상황에서 리카르도 칼라피오리에게 골을 허용했다.
이어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결국에는 우리가 졌지만...우리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그럼에도 선수들이 해낸 일이 자랑스럽고 기분이 좋다.동시에 경기에서의 패배는 힘들긴 하다”라며 선수단을 감쌌다.
맨유는 아스널을 볼 점유율 60%를 잡고 강하게 몰아세웠고 슈팅 수도 20회가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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