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없는 '치쿤구니야열' 급속 확산…'강제 봉쇄'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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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 없는 '치쿤구니야열' 급속 확산…'강제 봉쇄' 부활

중국 남부에서 모기를 매개로 하는 바이러스성 질환 ‘치쿤구니야열’이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와 같은 강제 봉쇄·방역 정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AFP) 1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광둥성 보건당국이 집계한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확진 사례는 현재 1만건을 넘어섰다.

닛케이는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연막 살충이 이뤄지거나 주민들이 줄을 서서 채혈 검사를 받는 장면 등이 온라인에 공유되며, 국가 방역정책에 따른 인권 침해 논란도 재점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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