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10월 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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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 10월 본격 시행

거주지 인근 병·의원에서 주치의에게 질병 예방과 치료, 건강 교육·관리 등 포괄적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제주형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이 10월부터 본격 시행된다.

제주도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노인과 12세 이하 아동이 거주지와 상관없이 시범사업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건강주치의를 지정하면 ▷건강위험평가 ▷만성질환관리 ▷건강검진·상담 ▷예방접종 ▷건강교육 ▷비대면 관리 ▷방문진료 ▷진료의뢰 ▷회송관리 ▷요양·돌봄 복지 연계 등 10대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시범사업 지역 내 의료기관은 70여 개소로, 제주도는 이들 의료기관들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사업 참여를 이끌어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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