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인간의 임신과 출산 과정을 그대로 재현하겠다는 '임신 로봇' 개발 계획이 발표돼 파장이 일고 있다.
최근 현지 매체 시나 테크놀로지, 콰이커지 등에 따르면 베이징에서 열린 2025 글로벌 로봇공학 콘퍼런스에서 중국 로봇 기업 카이와의 창립자인 장치펑은 인간의 자궁을 재현한 인공 환경에서 수정부터 출산까지 가능한 로봇을 내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태아는 인공 양수로 채워진 인공 자궁 안에서 성장하며 호스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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