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파인'에서 안 죽었다" 충격, 말 많던 결말+시즌2 밝혔다…"허무함 좋았다"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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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파인'에서 안 죽었다" 충격, 말 많던 결말+시즌2 밝혔다…"허무함 좋았다" [엑's 인터뷰]

배우 류승룡이 결말과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류승룡이 맡은 오관석은 그릇을 챙기려던 순간 트럭과 함께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운명을 맞이하는데, 쿠키 영상에서 등장해 살아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승룡은 "감독님하고 얘기를 많이 했다.운전석에 탔으면 죽었을 것.생각보다 CG가 굉장히 크더라.뒷좌석에서 뛰어내려서 생명력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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