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연구진이 별도의 이미지 처리 기술 없이도 극단적인 밝기 변화에 자동으로 적응할 수 있는 차세대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송영민 교수(한국과학기술원)와 강동호 교수(광주과학기술원) 공동연구팀이 뇌의 신경 구조에서 착안한 강유전체 기반의 광소자를 개발해, 빛의 감지부터 기록, 처리까지 소자 내에서 구현 가능한 차세대 이미지 센서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동연구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생물학적 신경 구조와 학습방식에서 착안해, 극단적인 환경 변화에도 적응 가능한 강유전체 기반 이미지 센서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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