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 “AI 변화는 기존 산업 틀 바꾸는 파괴적 혁신”
이천포럼은 SK그룹의 대표 변화추진 플랫폼으로, 올해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최태원 SK 회장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구성원들이 AI 혁신, 디지털전환(DT), SK고유 경영체계인 SKMS(SK Management System) 실천 강화 방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곽 사장은 “최근 변화의 중심에는 AI가 불러온 혁신이 있다”며 “AI가 불러온 변화는 점진적 혁신을 넘어 기존 산업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파괴적 혁신”이라고 밝혔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2012년 경영난에 시달리던 하이닉스를 인수했으며 이후 대규모 장비 및 설비 투자에 나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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