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수련을 개시하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을 앞두고 한자리에 모인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가 "1년 반 동안 이어져 온 의정사태의 큰 전환점 앞에 서 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그간 비대위가 의협 등 의료계와 국회, 환자 단체 등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전공의들이 처한 상황, 수련 연속성 보장의 중요성 등을 알리는 데 노력해왔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빅5' 병원으로 불리는 서울시내 주요 상급종합병원 다섯 곳을 포함한 수련병원들이 이번 주 하반기 전공의 원서 모집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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