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반부패 사정에 中소수민족도 무관용…"엘리트 지형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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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반부패 사정에 中소수민족도 무관용…"엘리트 지형 변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반부패 사정 칼날이 무차별적으로 적용돼 과거 관용 대상이었던 소수민족 엘리트들의 낙마가 이어지고 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8일 보도했다.

SCMP는 이들은 시 주석이 집권한 2012년 이후 낙마한 소수민족 고위 관리로, 이는 과거 소수민족 고위 관료에 대해 적용돼온 중국 당국의 관대함이 더는 없다는 걸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통상 중국 당국은 5개 자치구의 당위원회 서기에 대해선 한족으로 정하면서도 지방정부 수장 격인 자치구 주석은 가능하면 소수민족 출신 엘리트를 임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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