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농촌 치유산업 거점 센터 조감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농립축산식품부의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2022년 10월 기본 계획 승인, 지역 유무형 자원과 주민 조직을 연계한 치유산업 거점 조성 및 인재 양성에 집중해 왔다.
군외면 불목리 폐교 부지에 조성 중인 '완도 농촌 치유산업 거점 센터'는 지난해 말 착공, 연말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향후 농촌 치유 플랫폼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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