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영광군수 전남 영광군이 핵심정책으로 추진 중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현안들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18일 영광군에 따르면 특히 12대 중점과제 중 '에너지고속도로를 통해 경제성장과 탄소중립 함께 달성' 과제는 ▲해상풍력단지 및 전용항만 조성 ▲태양광 입지 확대 ▲햇빛·바람연금 확대 및 에너지자립도시 조성 ▲RE100 국가산단으로 지역균형성장을 지원하는 새 정부의 방향에 따라 영광군 지역사회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과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새 정부 국정과제가 영광군의 오랜 염원이 결실을 맺는 기회이자 재생에너지 중심도시로 도약할 전환점"이라며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와 지역경제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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