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연구소는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에서 20년 이상 백신·치료제 개발을 주도해온 한성일 연구개발본부장(R&D 부문 총괄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에 지난 6월 합류한 한 부사장은 First-in-class(세계 최초 신약)와 Best-in-class(계열 내 최고 약물) 후보물질 발굴부터 전임상, 임상 진입에 이르기까지 신약 개발 경험을 갖춘 전문가다.
지난 2002년 화이자에 합류한 후 미국 코네티컷주 R&D센터에서 구조기반신약개발 부서장 및 최고전문연구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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