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희 SK온 사장은 18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SK 이천포럼’ 행사장에서 기자와 만나 “(합병하는) SK엔무브는 사내독립기업(CIC) 형태로 운영된다”며 “통합 작업을 위한 태스크포스(TF)가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SK온은 오는 11월1일 SK엔무브를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병할 계획이다.
SK온은 미국에서 단독 공장인 SK배터리아메리카(SKBA) 2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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