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도내 풍력발전 시설 25곳(130기)에 대한 합동 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항목은 기초 구조물 균열과 손상, 블레이드와 증속기 등 주요 기계 부품 상태, 차단기 등 전기설비 작동, 소방시설 유지 관리, 위험성 평가 절차서 구비와 비상 훈련 계획 수립 등이다.
도는 2020년부터 매년 풍력발전 시설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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