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지에이는 신공장을 이차전지 전극공정 장비를 비롯해 우주항공·방산용 신소재 '에어로겔' 증착장비(코터), 폐배터리 복원기 등 신규 장비의 개발·생산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비 사업 외에도 케이지에이는 평택 신공장을 기반으로 음극재 플레이크 소재와 양극재 수계 공정화 특수 소재 및 장비, 휴머노이드 로봇용 확장 전원 솔루션의 연구 및 개발도 병행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케이지에이 관계자는 "외관 공사 완료 후 본격적으로 설비 반입과 내관 작업,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큰 변수가 없는 한 오는 11월 중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가동 준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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