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 청소년들이 광주를 찾아 한글 배우기 등 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18일 광주시교육청과 주광주 중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 15~16일 쓰촨성 학생 51명이 '하나로 잇는 마음, 광주-사천성(쓰촨성) One Day 학생 글로벌 캠프'에 참여했다.
양 지역 학생들이 상호문화교류를 통해 문화적 다양성을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시교육청과 중국총영사관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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