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최근 2년간 폐쇄회로(CC)TV 관제를 통해 마약 의심행위 358건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36건이 검거되도록 연계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마약류 범죄 24시간 실시간 관제를 위해 CCTV 관제요원 322명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시는 온라인 공간에서도 마약류 범죄에 대한 감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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