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원주비행장 인근 주민들의 소음 피해 보상 근거로 활용될 국방부의 소음 영향도 조사의 1차 소음측정이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원주비행장 소음 측정은 24시간 7일 연속 측정 방식으로 수행되며, 기상 악화 또는 훈련 미실시 등의 사유 발생 시 일정을 순연해 측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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