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A씨는 맘카페를 통해 "1박에 50만원 짜리 풀빌라 인데, 기준인원이 2명이다.정원 6명인데 기준인원 2명은 너무 하다"며 "온수도 추가로 결제해야 하고 그릴을 사용하려면 2만원을 더 내야한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이어 수영장이라고 숙박객을 안내했지만 실제 펜션 홍보 사진과는 달라 손님들을 놀라게 했다.
누리꾼 B씨는 "친정부모님하고 가는데 아이들까지 6인이다.큰 맘 먹고 2박 풀빌라 예약했다.예약만 60만원이 넘었는데 기준인원은 3인 기준이다.인원 추가 요금도 1박기준이고 수영장도 온수로 하려면 12만원 더 내야 한다.다들 이렇게 비싸게 주고 다녀 오는 거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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